그때 나는 빵을 물면 밀밭을 보았고 그때 나는 소금을 핥고 동해로 퍼졌고 그때 나는 시를 읽고 미간이 뚫렸다 그때부터 존재할 수 있었다 <소보로> 중에서
고명재 시인은 선한 사람. 말간 밑면을 찾아주어 감사해요. 내게 어둠만 있는 줄 알았어요
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
고명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