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 읽었어
“

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은 우리를 단순히 관심을 채굴하는 광산으로 본다. 인간의 다면적인 감정을 단 하나의 포괄적인 범주인 '참여도'로 환원했다...거짓말이나 혐오 한 시간이 진실이나 연민 10분, 또는 잠 한 시간보다 순위가 높았다...인간에 대한 이런 매우 편협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알고리즘들은, 우리의 가장 저급한 본능을 부추기고 인간이 지닌 잠재력을 억누르는 새로운 사회 시스템을 만드는데 일조했다.

인간을 무엇으로 측정할 것인가. 결국 어떤 인간을 만들어 낼 것인가.